생각을 정교하게 벼려 공론의 장에 내놓다
사회적 쟁점은 특정 사안에 대해 개인이나 집단의 견해가 충돌할 때 발생한다. 이런 쟁점에 자신의 견해를 정교하게 표현하는 글쓰기는, 곧 공론화 과정에 참여하여 공동체의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하는 일이다. 카드를 클릭해 살펴보자.
옳고 그름·이해관계가 갈려 사회 구성원의 의견이 부딪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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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해를 글로 분명히 밝히는 것은 의사 결정의 공론화에 참여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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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쟁점도 독자가 누구냐에 따라 표현 전략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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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해를 정교하게 표현한다는 것은 단지 주장을 큰 목소리로 외치는 것이 아니다. 다음을 갖춘 글을 뜻한다.
※ 민주시민으로서 견해를 정교하게 표현하는 능력은, 감정적 대립을 넘어 합리적 공론을 가능하게 하는 토대다.
한 편의 글은 한 번에 완성되지 않는다. 계획 → 내용 생성 → 내용 조직 → 표현 → 고쳐쓰기의 과정을 거친다. 사회적 쟁점을 하나 골라, 단계를 눌러 가며 각 단계에서 무엇을 하는지와 그 쟁점에 적용한 예시를 확인해 보자. 종이로는 완성된 글만 보지만, 여기서는 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단계별로 따라간다.
쟁점 칩 → 단계 이동(◀ ▶) → 각 단계의 할 일과 적용 예시 확인.
위에서 쟁점을 하나 골라 보세요.
잘 조직된 글은 다음 세 가지 원리를 갖춘다. 견해를 담은 글일수록 이 원리가 설득력을 좌우한다.
| 원리 | 뜻 | 점검 질문 |
|---|---|---|
| 통일성 | 모든 내용이 하나의 주제로 모인다 | "이 문단은 주제와 관련 있는가?" |
| 응집성 | 문장·문단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 "접속어·지시어가 흐름을 잇는가?" |
| 완결성 | 주제를 충분히 다뤄 빈틈이 없다 | "주장에 필요한 근거가 다 갖춰졌는가?" |
견해를 담은 글은 흔히 다음과 같이 전개한다. 다만 이는 틀이 아니라 유연하게 활용할 출발점이다.
'복수의 자료를 요약·활용하여 내용 생성하기' 같은 쓰기 기능은 이 글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글쓰기에도 두루 활용된다.
아래 활동들이 글쓰기의 어느 단계에 속하는지 가려 끌어다 놓아 보자.
계획·내용 생성·내용 조직·고쳐쓰기로 분류하라.
배운 내용을 스스로 확인해 보자. 정답을 고르면 곧바로 채점된다.
오늘 만난 개념들이다. 모두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학습 완료!